오 갓. 진짜 기대 안하고 가서 봤는데 ㅎㅎㅎ그래도 데이빗 크로넨버그니 중간은 가겠지. 캐스팅이 예술인데 당연히 괜찮긴하겠지하고 가서 봤다가..영화관에서 죽을뻔.....데이빗 크로넨버그 영화를 많이 가지고 있진 않은데(본 것보다 가지고 있는게 좀 더 적다.) 보고나서 이 감독 영화를 재탕해야겠어 몇번짼지 모르지만 다시봐야겟어ㅠㅠㅠㅠㅠ엉엉 감독님 엉엉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상태가 ㅋㅋㅋㅋ.보고나와서 약 한시간 동안 오 갓 오 갓 오 갓 F_CKING GOD OH 어쩌구 저쩌구 한시간 동안 저러고 있었음.....생각보다 재밌었다.
감독 특유의 잔잔하고 건조한 이야기인데 엄청난 몰입감을 자랑한다. 배우들의 캐스팅과 연기가 모두 좋음. 적어도 내가 보기엔 ㅎㅎㅎ. 사실 팻시가 좀 밀리려나?ㅎㅎㅎ하고 갔는데 오 입여는 순간....패시의 데드섹시 중 50% 정도는 목소리가 차지하는 듯...
비고는 당연히 좋고 뱅상도 당연히 좋고 키이라가 딱 싫어하는 배우는 아닌데 호감은 없는 정도...였는데 이 영화에서 매우 괜찮게 느껴짐.
영화 내용은 비약 좀 섞자면 모두 융을 사랑해...정도 되겠다. 아닐거 같죠? 진짜에요.
개봉관이 적어서 보기가 좀 힘든게 단점인데...기회 닿으면 다시 보려고 생각 중.